형이 선물해준 책이다
책을 읽는 과정 중에서 일부 인상 깊은 부분만 옮겨 적어본다.
이는 전체 맥락을 훼손할 수는 있으나, 개인적인 감상을 표현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상관 없을거라 믿는다.
Page 026:
찰리는 이때 가족끼리 서로 도우면 역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도 버틸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
Page 034:
저는 전기(傳記)광입니다. 현실에서 통하는 뛰어난 개념을 가르치려 할때는 그것을 개발한 사람의 삶이나 인격과 연계하는 것이 좋습니다.
아마 애덤 스미스를 친구로 만들면 경제학을 더 잘 배울 수 있을 겁니다.
올바른 사상을 지닌 사망한 위인들의 삶을 따라가면 그들과 친밀해지는 방식은 삶과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그냥 기본적인 개념을 제시하는 방식보다는 훨씬 낫습니다.
Page 035:
그는 모든 아이가 어머니에게 환영받으며 태어날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.
여덟 명의 자녀와 열 여섯 명의 손주를 둔 그는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몰려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유산이라 여긴다.
Page 038:
“다른 사람의 차를 빌렸을 때는 항상 기름을 가득 채워서 돌려줘야 해”
Page 054:
찰리는 프랭클린이 지닌 고유한 성격 중 다수를 공유했기 때문이다.
찰리는 프랭클린처럼 자신을 준비성, 인내심, 절제력, 객관성의 대가로 만들었다.
또한 개인적 삶과 사업, 특히 투자에서 이런 속성을 큰 공의 밑거름으로 삼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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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같은 지침을 충실하게 따르면 널리 알려진 멍거의 투자 성향 중 하나로 이어진다.
바로 자주 매매하지 않는 것이다.
24-11-16 현재 작성 중